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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주식이야기

배당주란 무엇인가? 배당주 이해하기




배당이란 무엇인가?


배당이란 1년동안 회사에 투자해준 주주들에게 회사의 수익의 일부분을 현금으로 나눠주는것을 배당이라고 합니다. 회사가 1년동안의 수익을 발표하는것을 연말 결산이라고 하는데 보통의 한국의 회사는들은 12월에 연말결산을 발표합니다. 그렇게 발표한 회사의 수익이 1000억원이라고 했을때 이중 300억원을 주식을 통해 회사에 투자한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주겠다고 발표를 하면 이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에 맞춰 측정된 금액이 주식계좌로 입금되는것을 주식 배당이라고 합니다. 


주식배당을 받는 방법 


예를들어 CJ 주식을 배당을 받기위해 1월 3일에 매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돈이 필요해 보유중이던 CJ 주식을 11월 29일날 매도를 했다면 배당을 받을수 없습니다. 


배당을 받지못하는 이유는 주식을 얼마간 보유했는지는 배당금을 받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가 배당금의 지급여부를 결정합니다. 


보통 한국주식들의 경우에서는 12월 말에 결산을 많이 하기때문에 배당을 받고싶다면 해당 주식의 연말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연말에 배당을 한번만 하지만 요즘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 3개월, 6개월 별로 배당을 지급하는 경우도 많으니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배당기준일을 꼼꼼히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부분은 주식은 매수일로부터 영업입기준 2일이 지나야 결제가 것으로 인정이 되기때문에 반.드.시 배당기준일로 부터 영업일 기준 2일 전에는 주식을 매수해합니다. 


배당기준일을 확인하는 방법 


1. seibro 홈페이지(http://seibro.or.kr)에서 확인한다. 




2. 네이버, 구글 등 검색토털에서 보유한 주식명 + 배당기준일 (ex. 삼성전자 배당기준일,  sk텔레콤 배당금 기준일 ) 을 검색후 잘 정리된 글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당금은 얼마를 받는것인가?


배당금을 얼마를 받는지를 알기전에 DPS라는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 배당과 관련된 기사나 공시에서 DPS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되실텐데 DPS 는주식 1주당 배당금을 의미합니다.

1주에 10000원인 A주식이 있고 배당금이 A주식 1주당 500원을 지급하게 된다면 DPS는 5%가 되는것입니다.  

좀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예를들어 1주당 배당금이 1000원인 주식을 10개 가지고 있으면 10000원을 배당금으로 받는것이고 배당금의 15.4%는 세금으로 원천징수 되기때문에 최종적으로 주식계좌에 입금되는 금액은 8460원입니다.  

배당금을 주는 주식종목은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금융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방법은 네이버 검색창 네이버 금융을 검색하시면 되고 아니면 네이버 포털에서 금융 카테고리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빨간 원처럼 국내 증시를 클릭하시고 배당 항목을 누르시면 배당과 관련된 부분을 확인 할수 있고 정렬도 가능합니다. 


눈여겨 보아야 할것은 배당금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과거 3년간 배당금을 좀 더 신경쓰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정한 금액을 꾸준히 지급해 왔는지 배당금이 꾸준히 상승했는지를 배당금액이나 수익률보다 더 주시하실 필요가 있습니다.